[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내게 배워라. 쉽게 하리라 [ 요한계시록 22장 13절, 요한계시록 18장 6절, 로마서 2장 9-10절 ]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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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장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요한계시록 18장 6절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로마서 2장 9-10절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사람은 ‘일의 낙’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일>이 곧 ‘낙’입니다.
그러나 그냥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매일 배워야 알고,
알아야 기뻐하며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가르치고 배우면
‘육의 차원’에 해당되게 배우지만
<주>께 배우면
‘주님 차원’에 해당되는 것을 배우게 되어
<배움>과 <차원>대로
행하여 변화하게 됩니다.

매일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변화되면
<더 좋은 차원>에 살게 되니
항상 배우고 행하여
얻고, 쓰고, 누리기 바랍니다.

저마다 <자기 위치>가 ‘일하는 처소’이니
<자기 위치>에서 <선>을 행하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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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침묵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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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금이라지

내 침묵 속에
세상 모두를 온종일 지켜보리라
「이 시대에 인생들은
그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는가?」 하고,

내 턱을 고이고
깊은 침묵 속에
내 부모 형제들을 지켜보리라
「그 나이에 지금은 인생을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는가?」 하고.

눈을 감고
침묵 속에
내 사랑하는 자들을 지켜보리라
「오늘은 인생을
그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는가?」 하고.

내 침묵 속에 눈을 크게 뜨고
세상만방에 흩어져 살고있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지켜보리라
「그 맡긴 일들을
오늘은 어떻게들 하고 있는가?」 하고.

내 침묵 속에 눈을 둥글게 뜨고
이 둥그런 지구촌에 살고있는
만민을 지켜보리라
「이 시대에,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가?」 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침묵 속에
하늘을 우러러 쳐다보며
하나님을 바라다보리라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고,

아,
하나님도 나를 침묵 속에 내려다보고 있구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가」 하고.

 

[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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